여자를 사로잡는 연애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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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사로잡는 연애 심리학
■ 처음 만난 여자의 마음에 들려면 뭐라고 말을 시작할까?
A. 너 참 세련됐다
B. 너 참 눈이 크고 예쁘다
여성은 용모보다도 자기의 센스나 가치관을 칭찬받는 것을 기뻐합니다
첫 대면 자리에서는 먼저 패션을 칭찬합시다
좋아보이는 용모가 - 눈이 크고 이쁘다 - 자신에게는 콤플렉스일 수 있습니다
■ 점찍은 여자에게 남자친구가 있는지 어떻게 물어볼까?
A. 지금 애인 모집 중인가요?
B. 역시 남자친구 있으시죠?
술자리에서 보통 '남자친구 있어?'라고 질문을 해도 남자들의 눈치를 봐서 있는데도 없다고 거짓말하는 여자가 많다
'남자친구 있지?'와 같이 남자친구가 있는 것을 전제로 묻는 것으로 남자친구가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여 솔직하게
대답하기 쉽습니다
설령 없는 경우에도 남자친구가 있는 것로 보인다고 기분 좋게 해줄 수 있습니다
■ 점찍은 여자의 마음을 한방에 돌이키게 하는 질문은?
A. 이상형의 타입은 어떤 사람이야?
B. 싫어하는 남자의 타입은 어떤 사람이야?
여성은 자기의 안 좋은 기억 등 부정적인 얘기를 들어준 상대에게 호감을 느낍니다
얘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당신에게 호감을 가집니다
■ 점찍은 여자에게는 싫어하는 타입을 물어보자
아침 일찍 출근해야 할 텐데 괜찮아?
일에 대해 걱정을 해주는 여성
이럴 때, 어떻게 대답하겠는가?
A. 괜찮아, 아침 일찍 출근해도 지금이 즐거우니까
B. 괜찮아, 걱정해줘서 고마워
아침 일찍 출근이라는 마이너스 요인 중에 지금이 즐겁다는 플러스 요소를 전달함으로 여성은 나랑 있으니까
즐겁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남자가 나를 위해 시간을 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호감도가 올라갑니다
■ 점찍은 여성을 사로잡으려면 먼저 고민을 들어보자
너의 고민은?
키가 큰 게 콤플렉스인 거 같아~ 키가 작은 애가 귀엽지 않아?
키가 크다고 고민하는 여성에게 뭐라고 말하면 마음에 들까?
A. 난 키가 작은 여자가 별로야
B. 난 키가 큰 여자가 좋아
키가 크다고 고민하는 여성은 실은 키가 작은 여성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기분에 동조해주면 이 사람은 나와 같다는 친금감을 품는 겁니다
콤플렉스를 고민하는 여성은 그 반대 타입을 부정합시다
■ 친절한 남자가 좋다는 여성에게 뭐라고 대답하겠나?
A. 친절한 편이라고 생각해 전혀 화내지도 않고
B. 가끔 화내기도 하지만 친절한 편이라고 생각해
친절함을 어필할 때는
앞쪽에 가끔 화낸다는 등 마이너스 면을 붙이면
더욱더 플러스 면이 강조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반대로, 친절한 편이야 전혀 화내지도 않고 이렇게 좋은 것만 말하는 대답은 가벼운 남자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 있잖아~ XX처럼 밝은 여자는 어때? 친구의 인상을 물어봤을 때 어떻게 대답하겠나?
A. 난 좀 별로인 거 같아
B. 밝고 괜찮은 여자네
여성은 항상 주변의 여자보다도 낫게 보이는 것을 희망합니다
누구누구를 어떻게 생각해? 이런 질문은
난 저 애보다는 낫다는 것을 당신에게 확인하고 있는 겁니다
무심코 칭찬을 했다가는 기분을 상하게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안 하는 게 좋습니다
■ 여자를 더욱더 에로틱한 기부에 빠지게 하려면?
A. XX는 실은 에로틱하지?
B. XX는 의외로 에로틱하지?
이건 바넘 효과라는 심리 효과
'바넘효과'(Barnum Effect)는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갖고 있는 성격이나 심리적 특징을 자신만의 특성으로
여기는 심리적 경향"을 가리키는 심리학 용어다.
사람은 '넌 실은 에로틱하지?' 이렇게 성격을 직설적으로 들으면 내가 그렇구나!라고 생각해버리는 심리효과가 있다
그리고 가볍게 질문을 해 주면 에로틱한 건 나쁜 것이 아님을 인정하기 쉽게 됩니다
여성은 에로틱합니다 중요한 것 그 말을 여성이 말하게 하지 않는 것
'에로틱 하지?라고 질문해도 부정만 당할 뿐입니다
■ 맘에 든 여성과 단둘이만 있고 싶다
그런 당신에게 안성맞춤 심리학입니다
있잖아, 이거 끝나면
둘이서 어딘가 마시러 가지 않을래?
나 같은 사람과 가면 재미없을 거야
이런 때 여성을 유혹하기 위해서는 뭐라고 말할 것인가?
A. 내가 즐겁게 해줄 테니까 가자
B. 좀 더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누고 싶으니까 가자
이건 자동성 효과라는 심리 테크닉
남에게 뭔가 부탁할 때는
'좀 더 대화를 나누고 싶으니까' 등
이유를 앞에 붙입시다
그러면 들은 상대방은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내가 즐겝게 해주겠다는 식의 강요하는 제안은
반감을 품게 하므로 주의하세요
■ 오늘 난 좀 일찍 들어가야만 하거든 다들 다음 가게로 갈 거 같은데 같이 가자
2차 자리로 같이 가기 위해서 뭐라고 말하겠나?
A. 좀 더 생각해봐
B. 나도 가니까 같이 가자
이건 타임래그라는 심리 효과
경제 활동에 어떤 자극이 주어졌을 때에, 이에 대한 반응이 나타나기까지의 시간적 지체
사람은 대답을 미뤄두면
거절하기 어려워지는 심리작용이 작동됩니다
'좀 더 생각해봐' 등 시간을 주면
가야만 한다고 생각해버리게 됩니다
■ 있잖아, 여기 끝나면 2차로 한곳 더 가자 응? 다음 가게로 가자고 유혹하는 그 한마디는?
A. 바에 갈래? 아니면 노래방?
B. 정말 괜찮은 가게를 예약해놨어
이건 양자택일 효과라는 심리 효과
협상에서 상대가 여러 개의 선택을 놓고 망설일 때 선택의 범위를 2개로 확 줄이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을 ‘양자택일 효과’라고 한다.
단, 선택사항 간의 차이가 너무 크면 안 된다.
사람은 2가지 선택지를 주면
어느 쪽이든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해버립니다
정말 좋은 가게 등 하나를 소개하는 것보다는 효과적
여성은 자기도 모르게 당신의 유횩에 넘어가 버립니다
오늘은 고마워 정말 즐거웠어 뭐야? 벌써 집에 가려고?
응, 난 좀 있으면 마지막 전철 시간이거든
■ 마지막 전철을 신경 쓰는 여자를 말리기 위해 뭐라고 대답하나?
A. 택시로 데려다줄 테니까 괜찮아
B. 그러면 나도 네 집에 갈래
그건 안돼
그러면 한 곳 더 가자
뭐야, 어쩔 수 없네
그럼 갈까?
이건 '도어 인 더 페이스 테크닉'이라는 심리 테크닉
인간은 큰 요구나 지시를 거절한 후에 그보다 훨씬 작은 요구를 제시하면 자신도 모르게 순순히 받아들이고 만다.
인간은 상대에게 '죄책감'이나 미안함을 느끼면 그것을 되갚아 심리적 불편함에서 벗어나려 한다.
이것을 '상호성의 법칙'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서 '도어 인 더 페이스 테크닉'에서는 큰 요구로 상대방이 거절하게
만든 후, 상대방이 자신의 요구를 '거절'하였다는데서 '죄책감'을 느끼게한다. 그 후에
작은 요구를 제시하면 상대방은 큰 요구를 거절하였다는데서 생긴 '죄책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무심코 그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나도 네 집에 갈게'라는 어려운 요구를 하면
당연히 상대방은 거절한다
그 후에 간단한 요구를 함으로써
한번 거절한 꺼림칙함으로부터 받아들이기 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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